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🌶️ 집밥

두반장 없이 만드는 마파두부덮밥

마파두부 하려다 두반장 사러 나가본 적 있죠.
한 번 쓰고 냉장고에서 늙어 죽는 그거.

안 사도 돼요.
고추장이랑 된장 있으면 끝나요.
대신 숨은 한 스푼 하나가 맛을 갈라놔요.

20분이면 밥 위에 끼얹습니다.
준비물
집에 있는 것
두부1모
다진 돼지고기400g
대파1대
양파1개
홍고추3개
식용유30ml (2큰술)
다진 마늘1큰술
된장0.5큰술
고추장0.5큰술
진간장2큰술
설탕0.5큰술
고춧가루2큰술
400ml (200ml는 전분물용)
감자전분2큰술
후추0.5작은술
4공기
굴소스1큰술
이건 사야 돼요
🦪
굴소스
굴소스 한 스푼이 중식당에서 먹던 그 뒷맛을 잡아줘요.
빼면 간은 맞는데 끝맛이 밋밋하게 끊깁니다.
1큰술 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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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드는 순서
1
두부는 1.5cm 깍둑썰기,
대파·양파·홍고추는 잘게 썰어요.
2
냄비에 식용유 두르고
대파랑 다진 마늘을 중불에서 볶아 파기름부터 내요.
파가 갈색 되기 직전, 기름에 향 올라올 때까지가 딱이에요. 여기서 급하면 전체 맛이 얕아져요.
3
다진 돼지고기 넣고 고슬고슬해질 때까지 볶다가
된장 0.5큰술, 고추장 0.5큰술 넣고 1분 더 볶아요.
양념을 물에 바로 풀지 말고 기름에 한 번 볶아야 두반장 없이도 발효 감칠맛이 살아나요.
4
양파랑 홍고추 넣고 진간장 2큰술, 설탕 0.5큰술, 고춧가루 2큰술 넣어 볶다가
굴소스 1큰술 넣고 30초만 더 볶아요.
5
물 200ml 붓고 팔팔 끓여요.
6
전분 2큰술을 물 200ml에 풀어 붓고
걸쭉해지면 두부 넣고 1~2분만 더 끓여요.
두부는 마지막에. 젓지 말고 냄비를 흔들어 섞어야 안 부서져요.
7
후추 뿌리고 밥 위에 끼얹으면 끝이에요.
응용
매운 거 못 먹으면 고춧가루 1큰술로 줄이고 홍고추 씨를 빼면 돼요.

남으면 다음 날 국수에 비벼도 되고,
두부만 새로 넣고 데워도 맛이 안 죽어요.

돼지고기 대신 다진 소고기나 두부 두 모로 가도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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🦪
굴소스
굴소스 한 스푼이 중식당에서 먹던 그 뒷맛을 잡아줘요.
빼면 간은 맞는데 끝맛이 밋밋하게 끊깁니다.
1큰술 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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